딱 태권도장 가는 느낌으로 운동이라고 생각했었던 거 같음 근데 운동은 맞았던 게 요가 같은 체조들 하고 시냇물 흐르는 소리 틀어놓고 명상시킴
기마자세〈〈이게 개힘들었던 기억남 진짜 땀 뻘뻘 흘림ㅋㅋ
용천에 힘주세요!! 하는데 죽겠다고 헥헥거리고ㅋㅋㅋㅋ
좀 요상한 거(물어보면 대답해드림) 몇개 빼곤 나쁜 거 없었던 거 같고 서로서로 도우님이라고 부름 초딩때라 피자 도우밖에 생각 안나서 맨날 속으로 웃참함 거기 첨가면 상담하면서 차 따라줌 차 맛있음 수련장? 도장?까지 그 냄새 나서 마음 편안해지는 느낌
근데 중간에 좀 뇌절하는 포인트들이 있는데 그거 빼곤 사람들이 나쁜 건 아니었던 거 같음 피자 도우...아니 같이 다니는 아저씨 아줌마들도 애 둘이 다니니까 신기했는지 잘해줌
물론 어려서 쎄함 감지 못했을수도 암튼 궁금한 거 댓달면 별건 아니지만 짱구 굴려서 기억해내보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