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몸고생 맘고생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고 뭔가 해인이도 그에 상응하는 사랑을 보여주면 모르겠는데 해인이가 백현우 마음으로 사랑하는 거야 잘 알지만 백현우가 너무 희생적이어서 밸런스가 안 맞아보여 하.. 무슨 보디가드도 아니고 맨날 지키기만 해 이쯤되면 해인이가 현우 좀 지켜줘라 예고보면 교통사고 났는데도 또 구하러가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