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영탁, 주현미등 근로자의 날 기념, '슈퍼히어로' 콘서트 출연!

| 충남 아산 이순신 종합 운동장에서 인기 가수 대거

| 참여

[글로벌에픽 박태석 기자] 오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제1회 슈퍼히어로] 콘서트가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충청남도 버스 운송사업조합이 주최, 주관하는 이번 근로자의 날 기념콘서트에는 영탁, 장민호, 진성, 주현미, 알리, 린, 정수라, 정동하, 김다현, 빈예서, 정미애, 소명, 아이돌 가수 미미로즈가 출연하고, 김병찬, 안소영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노·사·민·정이 한마음 한뜻 되는 한마당 잔치로 근로자와 사용자가 재미있고 즐겁게 즐기며 서로 의지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개최됐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충남세종지역본부(의장 고석희), 충남세종지역본부 천안지역지부(의장 김순태), 아산지역본부(의장 이창수), 전자노련 충남세종지역자동차노동조합(위원장 윤상신)과 충청남도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이준일)이 지난 3월에 모여 노·사 합의로 본 공연을 열기로 한 것이다.

콘서트 입장 시간은 오후 2시 30분부터 가능하며, 행사 시작은 4시 30분부터이다. 충남 도민과 아산 시민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주최·주관사 이준일 이사장은 “이번 축제의 콘서트를 계기로 노·사간 불신을 대화와 화합의 장으로 발전시키겠다. 충청남도와 15개 시·군과 협력해 서로 노·사·민·정 서로 신뢰와 상생하는 표본을 만들고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콘서트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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