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일을 모르는거니까 현재에 충실하고 솔직하게
살자....??
수술 잘 받았어도 병 재발해서 죽으면 현우는 10년 더 같이 살자고 여기저기서 구르고 다녔던거냐고....근데 진짜 10년후 사망엔딩이면 사랑하는 사람 두고 가야하는 해인이랑 다시 또 떠나보내야하는 현우랑 엄마 그리워하는 수빈이 상상만해도 개힘들어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