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문준영이 새 앨범 발매 소감을 전했다.
4월 30일 오후 4시 서울시 마포구 어울마당로68 ㅎㄷ스테이지에서는 문준영 솔로 앨범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 김태헌이 의리 차 방문했다. 김태현은 “저희 리더 준영이가 일을 한다고 해서 촬영을 하다가 달려왔는데 설렌다”라며 “오랜만에 앨범을 내는데 기분이 어떠냐”라고 문준영에게 물었다.
문준영은 “저야 앨범을 내지만, 태헌 군은 유튜브에서 유명해졌다. 지금 사업도 하고 있고 연예인 출신 F&B 큰 일을 할 것 같다”라고 화답했다.
문준영은 “제가 요새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고 싶었다”라며 제국의 아이들, 그룹 활동 말고 일본 활동이나 중국 활동은 유닛 활동을 했었는데 제가 발라드를 좋아하는 성향이 있다. 발라드가 좋아서 처음 가수의 꿈을 키웠는데 하다 보니 댄스 가수가 됐다. 이제는 해야 할 일보다는 하고 싶은 일을 하려고 도모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문준영의 신보는 사랑과 애정 사이의 강한 애증을 담았다. 인트로 'Phone', 'The Last Love', 'Outro', 'The Last Love'(Inst.), 'Too late'(Inst.)가 수록됐ㄷ.
문준영은 ”앨범에는 사랑의 과정이 담겼다. 음악이 주는 무드가 있어서 그걸로 스트레스도 풀 수 있겠고 선한 영향력으로 사업이든 앨범 활동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앨범을 내게 됐다“라며 ”앞으로 두 달에 한 번 정도씩 디지털 싱글을 내고, 팬분들을 모시고 공연도 할 예정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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