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LP라는 말보다는 바이닐이라는 말을 더 많이 쓰는 거 같은데

이유가 있을까?

내가 기억하기에는 작년 재작년 까지만 해도 LP판이라고 부르는게 주류였던 거 같은데

최근 들어서는 바이닐이라고 부르는 걸 더 많이 본 것 같아서

[익인1]

해외는 다 바이닐이라 하던데 걍 해외 따라서..?

[익인2]

난 해외가수 팠어서 예전부터 바이닐이라고 쓰는 걸 더 많이 보긴 했어

[익인3]

원래 영어권에서 쓰는 말이 바이닐이고 LP는 한국에서만? 자주 쓰던거니 바이닐이라고 하는게 맞긴하지

[글쓴이]

아 원래 이름이 바이닐이구나 고마워

[익인4]

트렌드..?

[익인5]

바이닐이 큰 개념이고 거기 안에 lp가 있는 거야

[글쓴이]

오? 한 번 알아봐야겠다 고마워!

[익인5]

웅 아래 댓이 맞엉 길이에 따라 바이닐이 sp, lp, ep로 나뉘는 거

[익인3]

환불원정대 돈터치미가 7인치 싱글이었는데 한국에선 많은 사람들이 그걸 LP라고 불렀었지ㅋㅋ

[익인6]

vinyl record는 cassette tape나 CD(compact disc)처럼 음악을 저장하는 매체의 종류입니다.

원반 형태의 합성 수지(vinyl )로 만들어진 음악 저장 매체를 vinyl record라고 부릅니다.

​

LP(long play)는 EP(extended play), SP(standard play)처럼 음반의 재생 길이로 나눈 구분입니다.

싱글이 아닌 여러 곡이 수록된 앨범은 LP 입니다.

​

다른 저장 매체와 구분하는 의미에서는 vinyl record라고 부르는 것이 맞지만 LP가 혼용되어 쓰이고 있습니다.

[익인6]

나도 궁금해서 검색해왔다 ㅎㅎ

[글쓴이]

오오 고마워!!

[익인7]

엘피가 롱플레이 약자고 작은거랑 큰거랑 통용되는 말이 바이닐 아닌가? 사실 잘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