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이 너무 많이 남아서 다시는 못볼거 같은 드라마 있어?

미스터 션샤인같이....그런 슬프고 여운남는거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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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연인~~

[익인2]

달의연인, 오월의 청춘

[익인3]

공주의 남자(이 분야 갑, 24부작인데 8화부터 비극 시작이고 갈수록 개슬퍼서 보기가 힘듦), 달의 연인

[익인6]

나랑 똑같아 공주의남자 끝났다고 울었잖아ㅜㅜ 달의 연인은 그냥 뭔가 계속 생각나고 그랬다ㅜ

[익인3]

ㅠㅠㅠ 맞지 뭔가 공남은 걍 초반에 둘이 행복했던 시간은 잠깐이고 8화부터 그냥 마음 북북 찢어지고 서브 커플도 너무 슬퍼서 계속 오열하는데, 달의 연인은 좋고 코믹하고 유쾌했다가 드라마 후반 갈수록 분위기가 조금씩 가라앉고 슬퍼지고 막화에서 오열하게 되는거 같음.. 공남은 ost 자체도 다 슬프고 비극적인 느낌이라면 달의 연인은 초중반까지 나오는 밝은 ost는 약간 현대적인 느낌이라 아쉬웠던거 같음. 어쨌든 둘다 슬프고 여운 남는단게 공통점

[익인6]

이글 완전 내맘ㅠㅠㅜㅜ두 드라마때문에 여운남는 드라마시작하기가 넘 힘들어ㅜㅜㅜ 오월의청춘도 보고싶은데 시작을 못하겠다

아무튼 이 드라마 추천!

[익인4]

달연

[익인5]

완전 새드는 아니지만 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