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시절 아이유가 라디오 pd들한테 써달라고 홍보하고 다녀서 라디오 고정 스케줄 10개 잡았다는거 보고 놀람

그럼 소속사는 뭐한거지.... 저거 소속사가 할일아닌가

[익인1]

회사에서 씨디 나눠주고 다니는 거 흔할 때 아닌가 가수가 직접 하는 거랑은 좀 온도가 다르지 않을까

[익인2]

일단 게스트로 나간 다음이니까 일단 게스트로 나가게 해줬겠지 거기서 +@ 해낸게 아이유 노력인거고

[익인4]

저래서 성공한듯
자기가 나서서 따냈던거보면

[익인5]

라디오 게스트로 나가서 피디한테 씨디주면서 고정시켜주세요~ 했단 얘긴데 저정도는 다들 하지않나싶은..

[익인6]

소속사가 데뷔시키고 홍보하고 했겠지 데뷔했다고 바로 뮤뱅 같은 음악프로에서 데뷔무대 나오는게 쉬운가

[익인7]

유명하지 않은 중고등학생 신인 가수가 나서서 씨디 주면서 피디한테 고정 시켜달라고 말하는 거 자체가 간절함이 남달랐던 거 같음 성인이어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익인8]

걍 저런 옛날 예능들은 어느정도 과장하는거 감안하고 봐야돼
특히 해피투게더나 강심장 이런곳들은 피디들이 재밌게하려고 좀 부풀려서 편집함
아이유가 셀프홍보 열심히하고 또 방송도 싹싹하게 잘하니까 피디들이 써준건 맞겠지만 그 사이에 소속사 조율도 당연히 있었겠지

[익인9]

그와중에 너무 귀엽다

[익인10]

이런 적극적인 행동이 아이유를 더 단단해지고 성공할수밖에 요인인 듯 일을 찾아서 하는 성격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