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봤다
1. 항상 이루어지기 어려운 사랑을 설정으로 깔고감
Ex. 외계인, 인어, 남북, 병
2. 그런 환경에서도 절절하게 사랑은 피어나고 로코도 가미됨 사람들은 그걸 재밌게 보게됨
3. 하지만 여기서 한계는 이루어지기 어려운 사랑이라는 설정 이 설정이 흥미를 끌지만 어떻게든 이어줘야라니까 마지막에 가서는 약간의 뇌절을 가미한 개연성떨어지는 전개를 쓰게됨
결국 초중반 사람들의 흥미를 끄는 설정이 마지막에 힘이딸리게하는 요소가 된다
는 내 생각임....
사랑의 불시착때도 설정듣고는 이게.. 어떻게 사랑이 이루어지려고?? 이런생각부터 들었는데 중립국 엔딩...
뒷북이면 미안 개인적인 생각임 ㅍㅈ 뭐이런거 다 제외하고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