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면, 그때 처음 만나는 사람이 나면 되잖아. 그 때도 난 네 옆에 있을게. 약속했잖아. 땡빚이 있어도 그보다 더한게 있어도 네 옆에 있을거라고.
대사가 뭔가 더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