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상견니 미친인간이었는데

선업튀는 그래도 타임라인 안꼬여서 둘이 만날수 있다는게 너무나 감사할 따름ㅠㅠㅠㅠ

[익인1]

맞네😭

[글쓴이]

결국 둘이 행복할거 아니까 나 걱정 안한다...!!

[익인2]

ㅇㅈ 상견니는ㅋㅋㅋ큐ㅠㅠㅠ 중간에 바보구간 있어서 얘가 걔야? 아니 얘가 그때 걘가? 아니면 걔가 얜가? 이거의 반복이야ㅠ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만 망춍 구간에 빠진게 아니었어 분명히 걍 달릴땐 이해되는데 이게 드라마를 멈추고 생각하면 응?? 싶은 구간이 있다니까

[익인2]

마자 쭉 보면 이해되는것 같은데 중간에 커뮤 와서 사람들이 질문하는거 보면 오잉? 그러게..? 하면서 헷갈리기 시작해

[글쓴이]

설명하려고 하면 더 헷갈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제 다 알았다! 하면 응?? 싶은거 또 생김

[익인3]

인정ㅠㅠㅠ상견니는 진짜..눈물만 줄줄 나옴 상견니 보다가 선업튀보면 타임라인 진짜 친절하지 않아?ㅋㅋㅋㅋㅋㅋ나 상견니 드라마 영화 다보고 몇번을 더봤는데도 완벽한 이해를 포기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선업튀는 ㄹㅇ선녀야

[글쓴이]

드라마 대충 이해하고 영화관 갔는데 못따라갈때의 심정은...ㅎㅎㅎㅎ

[익인4]

맞아 진짜 단순한 탐슬이라서 그냥 솔선만 따라가면 돼서 편하고 재밋어

[글쓴이]

솔선재 지분이 90퍼라 더 좋음...ㅎ

[익인4]

솔직히 난 95퍼라고 생각함 ㅎㅋㅋㅋㅋㅋㅋ

[글쓴이]

흐흐흐

[익인5]

ㅠㅠㅠ
하 여름오니까 또 다시봐야겠다

[글쓴이]

ㅠㅠ 오티티 다 내려갔두라 난 다시 정주행하다가 사라져서 오열함

[익인5]

머...? ㅠㅠㅠ
아니 몰라짜나 ㅠㅠ,,,,

[익인6]

상견니는 눈물 줄줄이야...

[익인7]

그니까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