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팩트 : [[어도어 자본금 161억]] (%의 문제니까 이 숫자를 꼭 기억해)
자본금은 명목상 있고 보통은 투자나 여러 명목으로 있는 돈도 비용으로 돌리는게 기업이니 기본적으로 이거 기준으로 생각하면 됨
그럼 민희진 20% 잡아도 32억
하이브는 [[이걸로 손절하고 싶은게 목적>>
근데 ㅁㅎㅈ은 이걸 ㅎㅇㅂ에 팔 수 있는 풋옵션이 있는건 맞음
[[당시가치>>로 (중요)
그 당시가치>>는 지금 기준 적게 잡아도 6천억>> 밸류에이션이고 (작년 기준 매출 1100억 영업이익 330억)
지금 기획중인 보이그룹 런칭, 걸그룹 런칭 고려해서 [[2조>>까지 나와있음
% 기준으로 하면 161억(자본금) x (6천억/161억=향후기대가치배수) x 18%(=0.18) 이런 느낌이라 지금 ㅁㅎㅈ이 뭐 천억을 받네 4천억을 받네 얘기 나오는거
근데, 다들 입꾹닫하는 조건 중 하나가 그 지분을 본인 cash로 행사 조건이 [[2026년까지 근속시>>임
앙딱정 관점에서, ㅁㅎㅈ이 2026까지 서로 아무말 없었으면 그냥 그대로 갔을수도 있긴함
근데, 뭐 중간에 어떤식으로든 여기에 불만있는 누구가 있어서 [[이게 불만인게 누군가가 지금 분쟁 핵심>> 이걸 깨고싶은거
ㅁㅎㅈ이 이걸 깨려면 위약금이 당장 2천억+a (왜 이금액인지는 너무 유명하니 설명 패스) 이니 이 이상의 현금(=자본금) 창출한 투자처가 있으면 가능했던 시나리오고
ㅎㅇㅂ가 하려면 그냥 지금 하는것처럼 계약 무효 주장하면서 ㅁㅎㅈ 컷하면 됨
여기가 웃긴 지점인데, 보통 아티스트들이 본인 밸류 높게 잡아서 회사 대상 소송 내는게 일반적인데
여긴 자회사 대표 대상으로 이걸 먼저 걸고 언플까지 주도적으로 하고있다는거 ㅋㅋ (즉, 소송 거는 측에서 자체 밸류에이션 높은걸 이미 인지함)
일단 20% 지분가지고 뭐 경영권 찬탈 어쩌구는 말도 안되는건 너무 알려져서 ㅎㅇㅂ도 그쪽으로는 이미 언플은 포기한것 같고
조만간 임시주총 결의한거 법원에서 ㅇㅋ되면 ㅁㅎㅈ 나가게 되는건 맞는데
이거 ㅇㅋ되는 순간 [[ㅁㅎㅈ 나가는것 + ㄴㅈㅅ 수납은 100%>>
왜냐면 ㅁㅎㅈ 배임까지 인정돼야 밸류에이션 무시하고 자본금 기준으로 ㅁㅎㅈ이 풋옵션 행사 (=30억) 가능한데
그 배임은 최종 판결 나기 까지 적게 잡아도 몇 년 걸리기 때문
ㅎㅇㅂ로써는 그 전까지 어도어 가치를 최대한 낮춰놔야하니까 ㄴㅈㅅ 수납시킬수밖에 없음 ㅇㅇ
혹시 자회사 잘되면 ㅎㅇㅂ 이익도 되니까 수납시킬까 할 수도 있는데, ‘혹시 모를 풋옵션 행사’로 현금 한방에 쑤컹 나가는건 아무리 시총 10조따리 회사라도 좀 그럴 수는 있음
결론은 역설적으로 [[뉴진스가 너무 커져서 ㅁㅎㅈ 손절>> 이 지금까지 상황으로썬 가장 합리적이야
그 사이 뭐 있었던 감정적인거 다빼고는 저거밖에 설명 안됨
ㅂ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