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1일(토) 오후 7시에 한강 신사잠원지구(미성아파트, 신사나들목 뒤편) 다목적 운동장에서 2024 G-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G-KPOP 콘서트는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KPOP 아티스트들로 채워진다.
힙합 그룹 다이나믹듀오부터 파워풀한 가창력의 4인조 보컬 그룹 빅마마, 떠오르는 신세대 트로트 가수 정다경, 감미로운 목소리의 감성 듀오 멜로망스, 모던 락의 대표주자 밴드 넬 그리고 대세 트로트 가수 장민호까지 150분 동안 한강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객석은 지정 좌석 3,000석과 스탠딩석 5,000석, 피크닉석 500석, 총 8,500여 석을 마련하여 관람객들이 선호하는 자리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콘서트의 입장료는 무료로 누구나 현장을 찾아와 직접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 배부는 당일 오후 1시부터 현장 티켓 부스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현장 참여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원더케이 라이브(1theK Live)와 강남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한 생중계를 계획하고 있어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도 온라인으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이번 2024 G-KPOP 콘서트는 한강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만큼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의 음악과 어울려 그 어느 때보다 벅찬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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