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초부터 봐
방송사 측에서는 "그 정도 쯤이야..." 라고 생각했던 모양이나, 너바나는 BBC 먹어라라며 방송시 누가 봐도 MR이 흐르고 있음을 알 수 있도록 말도 안 되는 포지션을 취하며 연주했다. 손바닥으로 기타연주하기, 요가(?) 드럼, 아크로바틱하게 휘두르는 베이스에 묘기급 점프 등, 거기다 똘끼 폭발한 커트가 보컬톤을 극도로 낮춰 부른 것도 이러한 의도의 연장선이었다. 심지어 가사까지 정신나간 개사를 하면서 슬슬 이상함을 알아차린 팬들이 무대에 난입하고 멤버들이 난입한 팬들과 신나게 뛰어놀며 쇼는 그야말로 난장판이 되었다
주어 너바나
참고로 원곡은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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