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전 진작동료와 YG 앞담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대성은 산다라박에게 요즘 활동에서 힘든 점을 묻다가 빅뱅 활동 시절을 떠올렸다.
대성은 "방송국에서 되게 우리를 안 좋아할 수 있었던 게 많이 가렸다. 우리가 싫어하는 건 정말 안했고, 지금에서 얘기하지만 어느 시즌에는 SBS랑만 가고. 왜냐하면 다른 데랑 사이가 안 좋거든. 그러면 엠넷만 출연하고 막 이런 게 많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만큼 우리가 많이 별났다"면서 "근데 이제 요즘 우린 그런 거 없잖아"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산다라박 역시 "욕 먹을만 했다"며 "(요즘엔) 다 한다"고 공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3828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