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때문에 그런거 알겠는데..
비판도 못할정도로 고소장 날리겠다고 하는게 왜 가능한지 모르겠네
아니 정당한 비판이면 고소 안 먹는다고 하지만 그런거 일일히 안따지고 소속사가 신고하고나면 일단 경찰서 출석하러 가야하고 변호사도 선임해야할수도 있고 가뜩이나 범죄에 대해 예민한 나라에서 정신적 피해 장난아니잖아...
해외는 실명까고 연예인 디스하는거 장난 아니던데
좋다는건 아니지만 해외 연예판 있다가 우리나라판 오면 숨막힘...;
참고로 내가 고소먹은건 아님. 그냥 '메모장켜라' '할만돈없' 이런 드립이 성행하는것부터가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
+예시로 찾음.
누가 연예인에 대해 '학폭했다' 라고 주장함. 그걸 보고 '학폭했다는데?' 라고 자료 퍼옴 or 동조함. 소속사는 이 두명다 싹다 고소함. 이게 사실이든 아니든 일단 사실적시 명예훼손 이라도 고소하기 때문에.
그러다가 나중에 진짜 학폭했든 아니든 일단 경찰서가서 진술해야 하는 상황이 오는거지.이런거 적지 않은 케이스로 있다고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