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성 좋은 앨범이라는게 딱 느껴지는게 내가 좋아하는 트랙은 123 8910 이거든
근데 가운데 4567 트랙까지 듣고 마지막 10번 트랙 들을 때 청춘의 여러 장면을 그린 책의 마지막처럼 느껴져서 좋은 앨범 들었다는 느낌이 확 옴 아름다운 것들을 만났어 라고 부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