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첫 입사인데 대표님 가족 지인들 사업 관련해서 공구 메세지나 따님분 홍보 메세지 계속옴. 회사 탕비실에 홍보랍시고 저 프로그램 주제곡 크게 틀어놓으시는 거 근무 중에 너무 거슬림. 인기글에 딴 회사도 저 프로그램 관련해서 글 있던데 우리 회사도 직원들 다 저것 땜에 말 많고 휴일날에도 심지어 같은 내용 메일 계속 왔어. 남의 가족 일 하나도 안 궁금한데 계속 오는 거 스트레스임. 음원 IP 관련 업무라 해서 들어왔는데 막상 해당 업무는 시키지도 않고 전공이랑 관련 없는 잡일만 시켜. 왜 사람들이 중소 절대 입사하지 말라는지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