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이라는 사람 깜빵 보낸 것도 윤임 윤이 담당검사였음
그때 박 때문에 윤이 좌천 됐었는데 문이 대통령 되면서 서울지검 검사장 자리를 줌 적폐청산 진심 열심히 함 그거 본 문이 아예 검찰청장까지 시킨 거임
윤 주변인 말로는 이때까지만 해도 윤은 문이 다음 대선 주자로 자기 밀어줄 거라고 굳게 믿었음 근데 갑자기 조국을 밀어주니까 열받아서 틀어진 거임 문은 애초부터 윤을 대선 후보로 밀어줄 생각이 없어서 당황했고
윤도 국저쩌구 들어가면서 그렇게 말함 정권 교체는 해야 하는데 민주당 내에선 안 되니까 선뜻 내키진 않지만 부득이하게 입당했다고
영부인 녹취록 들어보면 그런 내용도 있음 남편이 노 대통령 정말 좋아했다고 물론 이거랑 별개로 윤은 mb 시절에 전 대통령 향한 정치보복식 수사도 열심히 함
무튼 측근과 측근였던 것 관계자 등등 얘기 합쳐보면 윤은 원래 진보 성향인데 틀어져서 보수 정당 간 거고 당내&보수층 지지 얻으려고 더 급진적으로 이상하게 치우치는 것도 있다고 함
찬찬히 적으면서 생각해 본 건데 윤은 개인의 정치적 성향이란 게 크게 중요하지 않은 사람인 듯 어차피 자기 권력만 얻으면 되는 인간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