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은 "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총선 이후 한 달간 취임 후 최저 수준에 머문다"며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은 조사 기간 사흘 중 마지막 날 이뤄져, 이번 결과에 온전히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도 역대 대통령들의 취임 2주년 직무수행 긍정률 중 꼴찌라고 했다.
갤럽에 따르면 19대 문재인 47%, 18대 박근혜 33%, 17대 이명박 44%, 16대 노무현 33%, 15대 김대중 49%, 14대 김영삼 37%, 13대 노태우 28%였다.
역대 2년차 최저치였던 노태우의 기록을 깬 윤석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