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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는 1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336억 원을 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기대치인 439억 원을 23% 가량 밑돈 것이다. 이에 이날에만 주가가 13% 넘게 빠지는 등 시장 반응이 컸다.

하이브는 1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144억 원을 내면서 시장전망치(172억 원)를 16% 가량 밑돌았다.

에스엠은 영업이익 155억 원을 내며 시장전망치 251억 원에 크게 부족했고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영업손실을 내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엔터주 주가는 4월 이후 실적시즌을 거치면서 일제히 두 자릿수 하락율을 기록했다. 4월 들어 이날까지 하이브(-16.2%), JYP(-16.6%), 에스엠(-10.6%), 와이지(-14.0%) 주가가 모두 내렸다.

통상적으로 1분기가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비수기로 꼽히는 만큼 실적부진은 앞서 예견됐다. 주요 아티스트의 활동이 드물었고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중국발 앨범 판매량 부진 등이 실적 악화를 이끈 것으로 파악된다.

올해 엔터주는 주요 아티스트들의 열애설, 재계약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주가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였는데 이번 사태로 다시 한 번 악재를 만나면서 엔터업종 전반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도가 약해졌다는 것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엔터주 호평은 멀티 레이블 시스템으로부터 시작됐는데 하이브와 민 대표의 갈등으로 멀티 레이블의 확장성과 존재 가치에 대한 의구심이 피어났다"며 “멀티레이블 시스템에 대한 리스크는 시장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업종의 불확실성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비지니스 포스트 정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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