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이터널션샤인 개띵반..

트랙 하나하나 다 미쳤는데 7번 트랙 true story 8번 the boy is mine 붙여놓은거 진짜 변태적으로 좋네 인터넷에 유출된 곡 낼수없다고 자기 기준 비슷한곡으로 만들어서 낸거 개좋다

[익인1]

ㄹㅇ 미친 명반

[익인1]

음악성 진짜….

[글쓴이]

진짜 요즘 계속 트랙순서대로 돌려듣고있음... 이전 앨범들도 다 좋긴했는데 갠적으로 이렇게까지 좋은건 3집 6집 다음으로 제일좋은듯..ㅠ

[익인1]

평론은 아리가 오히려 상업성보다 너무 자기 이야기에 집중한다는 평도 있는데…처음 들었을 땐 좀 공감하기도 했거든? 근데 계속 들을수록 걍 왜 아리 감정이 이렇게 잘 느껴지는지 모르겠다…걍 이제까지 앨범 중에서 젤 솔직한 감정 담은 게 느껴짐

[글쓴이]

나두나두 가사까지 알고들어야 진짜찐으로 느껴짐 몇몇트랙은 이어폰끼고 들으면 소름돋더라.. 해외에서도 이제까지 아리아나 앨범중에 젤 솔직한 앨범이라고 평하더라고 ㅋㅋㅋ 걍 맥스마틴이랑 평생 작업해줬으면....

[익인1]

ㅁㅈ 그리고 we can’t be friends 뮤비 감정 연기 보니깐 더 몰입되더라
난 최근 팝가수들 중에 이렇게 앨범에 감정 녹인 가수 오랜만인 것 같음 ㄹㅇ 감정 전이 느꼈어

[글쓴이]

1에게
나도... 팝송 뮤비보다가 눈물난거 첨이야 정말 감정 전이됐다는말이 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