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를 보았을 때, 딱 정세운이라는 친구만 보였어
마지막에 덤덤하게 워너원 친구들을 축하하며 자기도 지켜봐달라는, 성숙함에 정말 한 번 더 감동이었고
반했던 거 같아
아직도 정말 좋아해. 목소리도, 에티튜드도, 매너도 무대 위의 모습도 모든 것이 다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