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공감되고 다시 돌아가면 좀더 적극적이고 멋지게 보낼 걸 그랬어요.
그립기도 하고 기분도 축 쳐지고 잠도 잘 못자는데 이 노래 들으니까 좀 괜찮은 거 같아요
생각안하려고 막 뒤척이고 친구들이랑 미친듯이 놀아도 엄청 엉뚱한때에 떠올라서 다시 기분 가라앉고
근데 이 노래 들으니까 좀 괜찮아지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그냥 이렇게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져서 참 좋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