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신령님 모티브 된거ㅠㅠㅠ토모에가 츤츤거려도 나나미 좋아하잖아, 근데 쉽사리 다가가지 못하고ㅠㅠㅠㅠ막 그런거ㅠㅠㅠ(원래 장콩오, 유현민, 임콩규 좋아하는데 누굴 딱 집을 수 없어서 그냥 왼, 른쪽 할게!) 시점은 누구로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왼쪽으로 했으면 좋겠다... 원래 있던 신령이 사라지고 갑자기 웬 남자애가 신사에 와서 '내가 니 신령이다!' 이러는거지...같이 지내면서 점점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고ㅠㅠㅠ 왼은 좋아해도 과거의 상처때문에 쉽사리 마음을 고백 못해ㅠㅠ그리고 른쪽도 좋아하는데 그 마음이 왼이랑 같지 않다고 생각하고 짝사랑 중이라고 여기는 거지ㅠ 쨌거나 어떤 사건을 계기로 서로 좋아하는 거 알게되고 그대로 폴인럽 했으면...ㅎ 혹시 방에 이런 글 있다면 글삭할게... 내가 들어온 지 얼마 안돼서 어떤 글이 있는지 다는 몰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