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원한테도 성나정한테도 성동일아빠는 다 딸아 개딸아 하면서 거칠게 막 틱틱대는 전형적인 츤데레 아빠였는데 결국 그 둘은 그런 츤데레 남편을 만났어 틱틱대지만 챙겨주는 윤제와 쓰레기 근데 덕선이한테 동일아빠는 눈에 띄게 확연하게도 전 시리즈들과는 좀 다른성향을 보였어 주로 항상 괜찮다 하면서 쓰다듬어주고 챙겨주고 마음써주고 가깝게 보듬어줬잖아 근데 택이도 그랬음... 예전에 갤에서 그런 글을 봤어 응답여주들은 아빠같은 남편을 만난다고... 그게 갑자기 생각남 진짜 그런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