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 상관없고 기억나는대로! 1.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거 진짜 아직도 기억나는게 첫방송하고 그 다음날인가 다음주가 공휴일이어서 그 때 재방송을 했는데 우연히 티비보다가 봤거든 근데 진짜 재밌어서 그 후로 본방 봤는데 내 인생드라마 됨ㅠㅠㅠㅠㅠㅠ 여주 캐가 너무 마음에 들고 브금이랑 내용까지 다 좋아ㅠㅠㅠㅠㅠ 2. 내 이름은 김삼순 이거 진짜 오래됐긴한뎈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유쾌하고 재밌음ㅠㅠㅠㅠㅠ 아직도 산에서 비맞던 장면 떠올랔ㅋㅋㅋㅋㅋㅋ 나의 현빈앓이의 시초였지... 3. 시크릿가든 현빈앓이의 정점을 찍었던 시점... 우리 엄마 추쳔으로 보기시작했는데 엄마 아주 칭찬해~~~ 진짜 작가님 대사력이랑 배우들 연기력 짱임ㅠㅠㅠㅠ 오스트도 너무 좋고... 아직도 백지영님 오스트 들으면 김주원이랑 길라임 같이 걷는거 떠오름... 4. 옥탑방 왕세자 타임슬립물 제가 참 좋아합니다. 이거 경쟁작이랑 아마 동시에 시작했던거 같은데 이거 선택한거 아주 잘한 일이었다고 자부한다. 첫회는 좀 이야기 소개? 그래서 정신없는데 내용도 재밌고 나름 탄탄했다고 생각함 그리고 나의 지민여신님이 너무 예쁘게 나옴ㅠㅠㅠㅠㅠ 남여주 케미도 좋았다 5. 달의 연인 보보경심려 이건 결말이 좀 아쉬워서 고민했지만 보는동안 재밌었음 연기력 논란도 많고 뭐 그랬던거 같은데 보던 입장으로는 그런거 1도 안 느껴지고 오히려 연기 잘한다고 생각함 나는 8황자 밀었었는데 벤츠가 되었지만 아직도 8황자 못 놓는다ㅠㅠㅠㅠㅠ 영상미랑 오스트도 짱짱임 6. 힐러 개인적으로 설렘의 최고봉이라 생각함 이걸 보면 지창욱 입덕 지름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님 거의 지창욱 영상 화보집 게다가 내용도 탄탄하고 배우들 연기력도 좋아 이건 겨울에 보는걸 좀 더 추천함 그치만 언제봐도 재밌을거야 힐러는 대존엄하거든 7.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진짜 신민아의 사랑스러움이 다했던 드라마... 사이다 맛면서 아 맛있다 하던게 아직도 생생함 이건 취향따라 유치? 하다고 갈릴 수도 있겠지만 난 진짜 재밌게봄 개인적으로 결말이 마음에 들었어 그 외에도 선덕여왕도 재밌었고 아이가 다섯도 약간의 고구마지만 재밌었다 판타지 좋아하면 도깨비랑 별에서 온 그대도 볼만함! 번외로 웹드 중에 퐁당퐁당 러브 이거진짜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고ㅠㅠㅠ 대사랑 장면 하나하나에 복선이 있는거 너무 소름임 웃긴데 설레고싶으면 꼭 봐ㅋㅋㅋㅋㅋㅋ 윤두준 연기 잘하는거 실감함 웹드 장르 최고라고 생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