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8 박광호와 정호영의 관련성 - 88박광호의 부모님이 돌아가셨다고 했는데 이것과 관련있지않을까 싶다. 그래서 부모님죽인 범인 찾으려고 그 어려운 경찰시험도 한번에 붙은거고 순경하다가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었을 때 쯤 형사 발령받아서 더 깊은 수사할 수있겠다 하고 좋아 했는데 결국 정호영에 의해 죽임 당함. 그게 아니라면 어릴적 범인이 살인행각을 하는걸 목격했는데 걸려서 죽임당할까봐 그 자리에서 말 못하고 시간이 지난 뒤에 어른이 되어서 죄책감에 수사를 한다던가. 2. 신재이와 같이 일하는 교수?학장? - 그 교수가 주요인물이 아닌데도 자꾸 나오는 거 보면 오늘 장면 중 정호영이 어릴적 부유하게 살았던걸로 비춰졌었는데 뭔가 그 교수가 정호영 엄마가 아닐까 싶다.. 이건 좀 상상을 크게한거지만 뭔가 낌새가.. 3. 양장점에서 발견된 신연숙사진에서의 일자는 2002년도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병원에서 기록된 신연숙의 사망일자는 1995년이라고 했어. 신연숙이 살아 있는건 모르겠고 58광호가 미래 (2017년)에서 어떻게 하냐에 따라 신연숙의 사망일자가 달라지지 않을까 싶어. 4. 진짜범인은 정호영이 아니라 다른 사람일거같아. 드라마가 범인자체를 너무 일찍 드러내버린게 뭔가 의심쩍은 부분이 있어 그냥 내생각임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