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읽었던책인데 주인공은 남자애고 남동생이 한명 있어 아빠가 주정뱅이? 만취꾼이라 결국 엄마가 집을 나가 엄마가 없을때 아빠가 애들을 데리고 술집에 가 그 술집에서 애들이니깐 술대신 야구르트를 주는데 애들이 배고프다 하니깐 두부김치??그냥 찬두부였나?를 줬어 그리고 아빠가 취하니깐 애들에게 돈을 주고 그때마다 애들은 그돈을 주은 도라에몽 인형에 넣어서 저금을했어 그러다가 아빠가 거기에 돈이 있는걸 모르고 더럽다고 나중에 다시 사준다면서 그 인형을 버렸어 그리고 마지막에 애들 엄마가 애들을 데리러 오는데 주인공이 친구에게 주소 알려준다고 주소를 써달라고 해 엄마는 의심쩍어 하지만 결국에는 쪽지에다가 주소를 적어줘 그 쪽지를 들고 주인공이 절? 같은데를 가서 쪽지를 불상쪽에 숨겨놓나?던져놔 그리곤 아빠가 잘못을 깨닫고 그 절에 잘못을 빌러오면 부처님이 그 쪽지를 주길 바라고 끝났던거 같아 아주 예전에 읽었던 책이라 내용도 사실 빠진부분이 많을거 같구 아닌 부분도 있을거야 ㅠ 근데 다시 한번 읽고 싶어져서 ㅠㅠ 혹시 이 줄거리의 책 제목 알고 있는 익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