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초반만 해도 뭔가 있어보였다곸ㅋㅋㅋㅋ 초반 아저씨 일하다 죽고 록하트가 출세를 쫓는거 볼때만해도
오 이거 뭔가 좀 까리하다!! 자본주의속 출세를 쫓는세태와 몰인간화를 메디컬스릴러로 그린건가 이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나가 어머니의 노래 부르는것도 완전 있어보였고 중요떡밥이라고 생각했고
장어씬 그래 그것도 좀 기괴하고 특이한 비주얼이다보니 괜찮게 보였어 록하트의 욕망을 표현하는건가 싶었지 사일런트힐처럼
그래 그런데 그렇게 중요하고 비밀스럽고 소듕하고 잔혹동화 같이 온갖 포장으로 똘똘 쌓여있던 요양원 비밀이
그거라고 밝혀지면서 긴긴 러닝타임동안 쌓았던 나의 기대감 와르르르 무너졌고
이런 괴작막장똥망작을 봤나
손가락을 뽀싸부려
진짜 드러붜서!!!!!!
록하트가 잘생기고 한나가 예쁜거는 인정이다 요양원 비주얼도 신비롭고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