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박해영 경위 대사 아는 사람ㅠㅠ

시그널 3화에서 혹시 이 대사 있었어? 

박해영 경위가 사람의 목숨은 그 어느 누구도 

결정할 수 없어요! 라 한 대사 있었나? 

기억나는사람...ㅠㅠ

[익인1]

어디지,,이건 7화내용임
해영 이 무전이 왜 시작됐는지, 왜 하필 우리 두 사람인지..
잘 모르겠지만.. 이젠 그만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재한(소리) 그게 무슨 소립니까?
해영 우리가 이런다고 세상은 바뀌지 않습니다.
그저.. 혼란만 가져올 뿐이에요. 이번에도 그래요.
아무 상관없는 경찰 한명이 죽을 뻔 했습니다.

목숨을 결정할 수 없다는 대사를 했던것 같은데 어디서 한지 기억이 안난다,,ㅠㅠ

[익인2]

찾았다!!!! 목숨이 아니고 인생이었어! 11화에 홍원동사건!

해영 (무전기 보다가)형사님도 알겠지만, 우리가 누군가의 인생을
결정할 순 없습니다.
잘못하면 엉뚱한 사람 인생이 망가질 수도 있어요

씬/30 D, 과거, 담벼락 아래.

재한 ..그렇다고 사람들이 죽는 걸 손 놓고 구경만 하잔 얘기에요?
해영(소리) ....처음 무전을 했을 때 형사님이 그러셨어요.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씬/31 D, 현재, 해영의 차 안.

해영 미제사건은 누군가가 포기하기 때문에 만들어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형사님이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3]

ㅎㅎ나한테 대본이 있어서 찾아봤당ㅋㅋㅋ 시그널 진짜 인생드라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