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좀 안유명했는데 진짜 달달터지는 드라마 추천이야!
솔직히 너무 내 취향이라 별로일수도...
그리고 내가 설명 진짜 못해서ㅋㅋ큐ㅠㅠ
하지만 그래도 내가 너무 좋았어서 꼭꼭 추천해주고 싶당!
1. tvN 드라마 스테이지 - 문집
tvN에서 하는 드라마 스테이지 중에서 '문집'! 너무 좋아
되게 달달하면서도 씁쓸해
첫사랑 얘기라서 그런지 정말 몽글몽글한데 그만큼 또 쓰고
남주랑 여주 둘다 어려서 풋풋하기도 하고
또 좋은 점은 딱 한편인 단편인 드라마라
한편 보면 끝나서 뭐 뒷내용 기다리고 이럴게 없다는 점?
근데 나는 너무 좋아서 뭔가 더 보고 싶고 그랬당
2.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최근에 끝난 드라마다!
좀 솔직히 고구마 많긴 한데 진짜 달달해ㅠㅠ
여주가 신인인데 연기도 잘하고 그 캐릭터에 정말 딱 맞아
되게 아릿아릿한데 달달하기도 하고 재밌었어!
3. KBS 페이지터너
이건 3부작 단편 드라마야
그 너목늘, 피노키오, 당잠사 쓰신 작가님이 쓰신 드라마라
내가 그 작가님 드라마 다 보고 좋아해서
작가님만 믿고 보게 됬는데 정말 좋았어
이건 로맨스보다는 성장드라마인데
풋풋하고 이래서 그냥 흐뭇하게 봤던거같애
4. KBS 너를 기억해
이것도 많이 유명했던거 같지는 않아서 추천할께!
서인국이랑 장나라랑 나오는데
서인국이 진짜 완벽한 프로파일러로 나오는데 진짜 역할 발려
그리고 장나라도 되게 프로페셔널하게 나와서 멋지고
거기다가 박보검이 악역?은 아닌데 그래도 좀 착한 역할은 아니란 말이야
근데 얼굴이 되게 순둥하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는 진짜 날카롭고 정말 연기 잘해
내가 너무 재밌게봐서 추천해주고 싶어서 쓰기 시작한 글인데
말주변이 너무 없어서 너무 다 재미없게 적은듯ㅋ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