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무늬파자마를입은소년) 본익인들아~ 어때??(스포주의)

나도 몇일전에 봤는데 좀 별로여서..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주변사람들은 다 보고서 좋다고 난리났더라공..

난 나치의 잔인한 정치방법들을 어린이의 시각에서 보여줘서 더 와닿았다는 점은 좋은데

결말이 어린이의 죽음으로 끝나니까 그게 너무 불편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보고나서 멘붕와가지고 지금 그거 보고 몇일동안 계속 생각나서.. 많이 불편하더라구..ㅠㅠㅠㅠ

물론 처음부터 중간까지의 내용이 별로라는건 아니고 결론이 너무 불편해ㅠㅠ(결말 나오기전까지는 정말 완전 재밌게봤어ㅠㅠ)

익인들은 어떻게생각해??? 나만이렇게 생각하나??ㅠㅠㅠ

[익인1]

본지좀오래되서기억은잘안나는데마지막에 애들죽을때가좀그랬지

[익인2]

너무지루하다가 마지막 감동 ㅠㅠ

[글쓴이]

옭 너익은 나랑 반대네?? 난 약간 조용한영화를 좋아해성ㅎㅎㅎ 완전재밌다가 마지막 보고 너무 충격이컸어ㅠㅠㅠㅠ

[익인3]

결론이 불편할수밖에 없지 않아? 그 시대상을 보여주자면

[익인4]

내생각엔 이영화는 해피엔딩(?)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해. 영화자체가 나치에대한 비판이니까 해피엔딩이면 이상하지않을까. .... (((((((내 주관)))))))

[익인5]

무튼 나는 재미있게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