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가 되고싶어
지금 내 성적으로 살짝 무리일 수도 있는데 누가 알아 내가 할 수 있는지 없는지
진짜 10년 뒤에 멋지게 성공했을지 진짜 누가 알아? 불가능이란 없다면서
남도 했는데 나라고 못하겠어? 때부자 안되도 각자 자리에서 행복하게 사는 거 그게 삶의 궁극적 목표 아니겠어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하면 되는거지 현실적 조언도 때론 필요하지만 그렇게 반박해가면서 꿈 밟을 필욘 없잖아
그래놓고 네 꿈을 펼치라니 이런 모순이 어딨어
됐고 난 내가 하고 싶은 거 할거고 되고 싶은 거 될거야
나니까 할 수 있겠지 평범한 회사원이 되든 뭐가 되든 나라면 행복하겠지
난 지금 삶이 너무 좋아 어렸을 때 흔들리기도 많이 흔들리고 힘들기도 힘들었지만 지금은 괜찮아
몇 일후엔 달라질 수 있는 얘길 수도 있지만 지금 이 순간 행복하면 장땡이지 뭐
늦은 때는 없다고 생각해 인생 100년인데 늦고 말고가 어딨나 맘 먹은 순간부터 스타트라인에 서있는데
난 할 수 있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