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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힘들다고 우울하다고 포기할까? 하면서 정작 하는 건 컴퓨터 앞에 앉아서 키보드만 두들기는 것, 혹은 핸드폰만 만지작 거리는 것. 다른 애들한테 자극 받고, 충격 먹고 종일 우울했던 것도 이해하고,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라 많이 당황스러운 것도 이해하지만 무기력해지는 내가 너무 한심하다. 부모님이 투자하는 돈 헛되게 만들지 말자. 실력이 떨어지는 걸 알았으면 정신 차리고 더 열심히 하자. 

내가 좋아서 하는 일, 싫지만 되돌리긴 너무 늦어서 억지로 하는 일로 만들지 말자. 부모님 앞에서 울며 설득했던 말 다 거짓말로 만들지 말자. 적은 것 같아도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내 미래가 바뀔 수 있을만큼 남은 시간. 그냥 열심히만 하자. 이런 기분은 딱 오늘까지만. 청승맞게 우울하다고 징징거리고 혼자 속앓이 해봤자 남는 건 없어. 그니까 다른 생각 다 버리고 이제 연습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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