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평 진짜 중요하긴 한데 못봤다고 불안해하고 그럴 필요 전혀 없어!!! 잘봤다고 자만해서도 안되고 ㅜㅜㅜ 나는 6평 32345 9평 31334 이렇게 나오다가 수능 31111 받았어 국어가 좀 함정이지만 ㅎㅅㅎ. 나 10월달까지 모의고사 저렇게 받았는데도 내가 수능을 잘 보려고 지금 액뗌하고있는거야 생각함 그리고 내가 지금까지 본 각 과목들의 모의고사 등급중에서 젤 높은 것들만 모아서(올1...) 내가 이 점수들을 수능날에도 받을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진짜 편안하게 공부했던 것 같아! 고삼때는 안절부절 못하는 것 보다는 담담한 마음으로 꾸준히 공부하는 게 좋은 것 같아 흐음 난 이제 다시 자러갈게 6평 잘봐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