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삼역사러였는데 처참하게 뺨맞고 싹 갈아엎을라고하거든.. 사문은 꼭 해보고싶은데 나머지 한 과목을 아직 못정했어.. 법정-생윤-동아시아사 중에 고민인데 그래도 수능한번 쳐본사람들이 알지않겟니..? 하핫; 자기가 쳤던과목들 고찰 좀 적고가줘 나부터함 1. 세계사 양 매ㅐㅐㅐㅐ우매우 많음 쌍역사러나 역사한과목 선택확정한 애들은 한국사처럼 두세번만봐도 머릿속에 쏙쏙들어올거같고 한국사공부에 좋은 추억이있거나 혹은 국어독해력이 부족해서 암기로 승화시키려고 선택하는사람들이 많은데 양 절대로 만만하지않아... 인강듣는다고 다가 아님 제발 매일매일 복습하길 복습해도 까먹음 진짜 세계사공부하면서 많이 반성했어ㅋㅋㅋㅋ 나는 내가 역덕인줄앎ㅋㅋㅋㅋㅋ 내가 암기왕인줄알앗엌ㅋㅋㅋ... 3일만 지나면 머리가 초기화되어있음 최소 10회독은 하기를.. 그리고 계속 손으로 써가면서 암기하고 이렇게 노가다로 공부하다보면 연표외우는게 차라리 나을때도 있음.. 역덕들 진심 탄탄해ㅋㅋㅋㅋ등급컷부동의48... 쉬워서 48이면 모르겟는데 어려워도 48이니 미칠지경ㅋㅋㅋㅋㅋ 2. 동아시아사 솔직히 세계사보다 나은거같음ㅋㅋㅋ 둘중에 하나만 하라면 동아시아사하겠음 그러나 여기도 양 만만치않다 근데 딱히할말이 없는게 6월부터 뒤늦게 사탐공부해서 세계사 커버치느라 동아시아사 거의 안했어ㅋㅋㅋㅋㅋ근데 등급 세계사보다 잘나옴 재수생들아 세계사진짜하지마... 암튼 한국사버프받을수있는과목 정말 딱히해줄말이 없어 두과목다 공부 많이안해서 근데 확실한건 동사>>>세사임 그래서 동아시아사-사문 조합도 생각하고있어 이제 다른사탐과목 고찰도 기다리고이쓰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