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고3이고 수능은 망쳣고 그냥 거의 뭐 재수라고 보면 돼 3학종 3교과 ㅂㅂ 어렷을때 꿈이 음악하는 사람이엇어 근데 현실적인 문제들로 예고가고싶엇지만 인문계갓고 진짜진짜 열심히 해서 2.7내신받고 학고생활도 뭐.. 좀 해서 학종3개중에 2개 적정상향도 붙엇어 과정은 말할필요없는거같고 떨어질거같아 길게얘긴 안할게 재일 친한친구가 동방 엔터경영붙엇거든 1차 어특으로 근데 나도 넣으려고 해 커리큘럼보니가 내가 배우고자 하는 바 인거같고.. 정시 ㅂㅂ해서 애매한 학겨갈바엔 전문대가서 특색잇는 사람이되는게나은거같아서 근데 어머니가 하루종일 우울하셔 그내신받고 전문대를 가냐 전문대를 나오면 취직하는곳이 한정된다 멀다(그냥 보내기싫으심) 거길 누가알라주냐...(상처..) 나도 이해는 돼 내신 2.7맞고 인서울도못하고 전문대드립치니까.... 전문대무시하는거 절대아니야ㅠㅠ 특색잇는 학겨당연히 좋다고생각해 이제더이상 입시판에 머물고싶지가않아 3년동안 열심히 살앗다거 생각하거든 근데 재수생각이 아예없는건아니야 동방가즈아 햇다가도 막 아.... 막 아쉽고그래 삼학년 때 수시준비하느라 정시겅부를 하나도못해서 나랑 비슷한 케이스엿던 익 있어???곧 마감일인데 머릿속이 너무아질어질하네 나랑 얘기점나눠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