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잡지 회사가 보통 다 그런건지 아니면 에벡스쪽에서 그런 류의 잡지만 잡아줘서 그런지.. 매번 똑같은 연애관련 질문들 너무 영양가 없어요. 회사 탓은 아니지만 잡지사 측에 음악관련 질문에 더 치중할 수 있냐고 양해를 구할 순 없나 싶어서요. 바쁜 투어 스케줄 중 틈내서 찍은 잡지들인데 물론 일본 내에 인지도를 올리는데에는 도움이 많이 되겠지만 기왕 인터뷰 많이 하는거 아이콘의 생각, 개성, 음악적 색깔 등을 얘기할 수 있는 잡지를 찍는게 더 좋지 않나 싶어서요. 파운드 인터뷰 같은 것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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