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여기까지와서 볼 것같진않지만 화풀이 용으로라도 써야겠네요. 도대체 어느 소속사가 콘서트 당일날 표를 풉니까? 가지고 있던 표는 취소도 못하게하고 이건 티켓팅한 사람들 비웃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그것도 가장 좋은 자리인 앞 2~4열 중앙대량을요? 그동안 안테나 워리어스와 엔젤스의 스케줄 공지등에도 차이가 나는것도 많이 참아왔습니다. 엔젤스 영입전에는 스케줄 공지, 음반발매등 공지가 늦거나 없어도 원래 안테나 성향이 이렇지하고 넘어갔지만 지금 엔젤스는 전혀 아니지 않습니까? 샘김씨부터 얼마전 정승환씨까지 데뷔 무대 및 방송, 라디오 출연, ost참여 그리고 아티스트 MD까지 판매하면서 자주 홍보를 해주고있습니다. 그에비해 워리어스 소식은 대충 구색맞추기 식인데다가 페퍼톤스 콘서트 MD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없더군요. 심지어 라디오 고정게스트나 페스티벌, 방송출연같은것도 공지가 아예올라오지 않거나 매우 늦게 올라오고있습니다. 새가족만 챙기지마시고 기존아티스트들도 챙겨주시기바랍니다. 안테나가 원래 아티스트들이 각자알아서 곡만들고 발매하고 공연하는 시스템이긴하지만 같은 회사아티스트들을 대하는데에선 차이가 나면 안돼죠아무리 가족같은 회사라지만 이건 너무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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