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락비 멤버들에게 대우 잘 해주시는 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허나 소속사에서 제일 우선으로 할 것이 아티스트의 관리 및 홍보라 생각하는데 세븐시즌스에서는 아티스트의 홍보가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태일군의 솔로 음원인 '흔들린다' 때 직장에 다니는 성인팬들이나 학교에 있는 학생팬들을 고려하지 않아 오전 12시에 음원을 발매하여 순위가 낮았고, 홍보가 (거의) 없어 팬들만이 태일군의 음원이 나온 것을 알았습니다. 이번에 박경군의 솔로 음원인 '보통연애' 때는 자정 12시에 나와, 팬들은 물론 타팬들, 팬이 아닌 분들도 들어볼 수 있었고 비교적 홍보도 꽤 많이 있는 편이었어서 음악방송 1위라는 좋은 성적도 거두었습니다. 며칠 뒤에는 지코군의 솔로 음원이 발매가 되는데 현재 홍보는 일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지코군이 유명세와 파급력이 다른 멤버들에 비해 좀 더 높다고 해도 홍보가 없으면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블락비 멤버들의 발전과 좋은 성적을 위해 홍보 쪽에 관심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