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구하라가 김범을 이상형으로 뽑아 눈길을 끌었다.
11월13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 티아라의 효민과 미용실을 함께 찾은 구하라. 효민이 먼저 "얼마 전 김범, 이완, 샤이니의 민호가 구하라를 이상형으로 뽑았다"고 운을 떼며 "넌 그 중 누가 제일 좋냐?"고 물었다.
구하라는 노코멘트로 일관하다 결국 "딱히 이상형은 없지만 김범이 제일 멋있다"고 말한 것. 이어 그는 "좋다는 말이 아니라 멋있다는 말이다"며 부끄러워했다.
한편 지난 10월31일 MBC '무한도전' 벼농사 특짐에 출연한 김범 또한 '카라 멤버 중 누가 가장 좋냐?"는 MC들의 질문에 구하라를 지목.
이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에 함께 출연했을 때부터 서로 눈빛이 심상치 않았다", "이참에 둘이 만나봐라" 등의 댓글로 질투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KBS '청춘불패'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email protected]
▶ 린제이로한, 男배우에게 술값 떠남기려다 거절당해 굴욕
▶ '루저의 난' 루저 대란으로 격상, 루저티셔츠도 불티
▶ 홍은희, 올누드로 할아버지 당황시킨 사연은?
▶ 제니퍼 로페즈의 은밀한 동영상, 배포 금지 처분 내려
▶ 연예인 대학 입학 '학교만 가면 장땡?'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