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십걸' 척-블레어, 하상백과 무슨 사이?
2009-09-09 18:04
◇ 하상백과 척-블레어 <출처=하상백 미니홈피> 미국 드라마 '가십걸'의 주인공으로 우리나라에도 '척-블레어' 커플로 알려진 에드 에스트윅과 레이튼 미스터.
두 사람과 샤이니의 스타일리스트이자 인기 디자이너인 하상백이 함께 찍은 사진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하상백은 얼마 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두 사람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친분을 과시했다.
하상백은 에드 에스트윅과의 사진 밑에 영어로 "잭 니콜슨과 비슷한 느낌이며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쳐 조만간 엄청난 스타가 될 것 같다"는 글을 남겼다. 레이튼 미스터와의 사진에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예쁘고 상냥했다"며 "미소가 여러분들의 다리를 후들거리게 할 것"이라는 '만남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사진을 본 많은 사람들은 "인맥이 지구 반대편까지 있느냐"며 이들이 만나게 된 계기를 궁금해했다. 하상백과 에드 에스트윅-레이튼 민스터의 만남은 두 사람의 한국 의류 브랜드 카달로그 촬영과 잡지 화보 촬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과 더불어 하상백의 '유난히 작은 머리 크기'도 덩달아 이슈가 되고 있다.
<이다정 기자 [email protected]>
두 사람과 샤이니의 스타일리스트이자 인기 디자이너인 하상백이 함께 찍은 사진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하상백은 얼마 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두 사람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친분을 과시했다.
하상백은 에드 에스트윅과의 사진 밑에 영어로 "잭 니콜슨과 비슷한 느낌이며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쳐 조만간 엄청난 스타가 될 것 같다"는 글을 남겼다. 레이튼 미스터와의 사진에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예쁘고 상냥했다"며 "미소가 여러분들의 다리를 후들거리게 할 것"이라는 '만남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사진을 본 많은 사람들은 "인맥이 지구 반대편까지 있느냐"며 이들이 만나게 된 계기를 궁금해했다. 하상백과 에드 에스트윅-레이튼 민스터의 만남은 두 사람의 한국 의류 브랜드 카달로그 촬영과 잡지 화보 촬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과 더불어 하상백의 '유난히 작은 머리 크기'도 덩달아 이슈가 되고 있다.
<이다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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