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얼짱 아들 이승현, 4인조 아이돌그룹으로 가수 ‘데뷔’

[뉴스엔 차연 기자]

가수 설운도의 얼짱 아들 이승현이 가수로 데뷔한다.

국내 대표 트로트 가수 설운도의 훈남 아들로 유명해진 이승현은 이유(LEE-U)라는 예명으로 남성 4인조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 내년 초 앨범을 발표하고 전격 데뷔할 계획이다.

이유는 이미 수차례 방송 출연을 통해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어 이유의 데뷔 소식은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가요 관계자들 역시 이유가 속한 4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데뷔 소식에 초대형 아이돌 그룹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며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태.

이유가 속해 있는 소속사는 장혜진, 먼데이키즈, 일락, 브랜뉴데이, 이수근, 남희석, 럼블피쉬 등 실력파 가수들이 대거 포진한 캔&제이스엔터테인먼트로, 비주얼에 실력까지 갖춘 아이돌 그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유와 함께 나오게 될 4인조 그룹은 외모와 실력 모두를 두루 갖춘 멤버들로 구성돼 있다"며 "2년 동안의 혹독한 준비기간을 거쳐 선보이는 만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성공을 자신했다.

이유는 “앞으로 아버지의 명성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 좋은 시선으로 지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데뷔를 앞둔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이유가 속한 화제의 남성 4인조 아이돌 그룹은 다음 주 그룹명과 멤버들의 자켓 사진을 공식카페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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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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