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가족들은 담요를 덮은 채 상황판이 설치된 곳으로 하나둘씩 몰려나오기 시작했고 인양된 사망자의
신원확인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감정에 동요를 일으킨 가족들은 일부 흐느끼기 시작했다.
http://news.nate.com/view/20140420n00337?mid=n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