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는 2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응원 해 주시러 오신 태현오빠! ‘바보’ 때가 생각나네요. 정말 정말 감사해요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 설리는 특이한 장식이 들어간 빨간 캡을 쓰고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짓고 있다. 남색 캡을 쓴 차태현은 설리와 함께 ‘V’자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둘이 웃는 모습 이뻐”, “훈훈한 모습이네요”, “귀엽네요. 오빠랑 동생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와 차태현은 2008년 개봉한 영화 ‘바보’에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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