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이킴 한복
원피스
(철릭의 현대화)
겉옷
(두루마기 / 창의 / 철릭의 현대화)
가격대 : 평균 30만원 ~ 50만원
차이킴 한복
유랑자, 여행자의 옷이라는 기본 콘셉트
대부분의 옷이 일상에서 편하게 입고 벗을 수 있으며 면, 마 등의 순수하고 자연적인 소재를 사용하여
옷으로부터 몸을 해방시키고 패션이라는 이름으로 사람을 구속하지 않는 옷을 추구
대표이사 & 디자이너 = 김영진
이탈리아 의류 브랜드 체루티1881과 루이비통의 슈퍼바이저를 거쳐
현재는 ‘차이 김영진 한복(오뜨꾸뛰르)’과 기성복 라인인 세컨드 브랜드 ‘차이킴’의 대표이자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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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킴 한복, 김영진 디자이너 인터뷰 기사 中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30030)
한복은 패션 … 갖고 싶다는 욕망 심어줘야
차이킴 한복은 좀 비싸니, 이제 저가 한복!
2. 리슬한복
윗옷
(저고리의 현대화)
7만9천원
원피스
(철릭의 현대화)
7만9천원
한복 저고리 + 치마
저고리 : 12만9천원 / 치마 : 9만9천원~10만9천원
리슬한복 디자이너 = 황이슬 (28)
황씨가 한복을 만들기 시작한 것은 동아리 활동으로 만화 ‘궁’에 등장하는 퓨전한복을 직접 만들어 코스프레를 하게 되면서 부터다. 더는 입을 일이 없을 것 같아 중고시장에 내놓았던 퓨전한복이 5일 만에 팔리고, 이것을 찾는 사람이 뜻밖에 많음을 알게 되면서 아르바이트 삼아 시작한 일이었다. 그렇게 부모님 지인의 한복집에서 남은 옷감, 모델은 동생, 스튜디오는 거실 커튼 앞, 무료 쇼핑몰 사이트라는 든든한 지원군(?) 덕분에 퓨전한복집 ‘손짱디자인한복’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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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이슬 디자이너, 관련 기사
한복이 청바지처럼 대중화되길 바랐던 꿈을 가진 스무 살 아가씨의 출발은 평범했다. 컴퓨터와 똑딱이 디지털 카메라 1대로 출발, 창업 비용은 사업자등록 비용 4만5,000원이 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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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하다가 알게된 속보 :
황이슬 디자이너는 전주 한복데이 행사를 비롯해서
젊은층들의 한복 행사에 참여하며 한복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시는 분이더라구요!!
8월 16일, 전주에서 한복 퍼레이드 행사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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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배필
윗옷
(저고리의 현대화)
가격 : 8만8천원
글 쓰는거 힘드네요... 이만!!!
(추신)
몇 년 전부터 전주 한복데이를 위해 노력해주신 전주 한복데이 주최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전주에서 시작된 한복데이, 올해는 여러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