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다니엘, "광화문 직장여성에 첫 눈에 반해…한국 살 결심해"

다니엘 린데만(독일)이 광화문 회사원들에게 반했다고 고백했다.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은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한국 와서 처음으로 예쁘게 생겼다고 생각한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고, 다니엘은 “광화문 오피스레이디”라고 답했다.

이어 다니엘은 “한국에 도착한 날 광화문에 구경하러 갔다”며 “그 곳에 있는 직장인 여성들이 옷을 잘 입고 예뻤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때 ‘여기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줄리안은 가장 처음 예쁘다고 생각했던 한국인으로 보아를 꼽았다. 줄리안은 “한국에 오기 전에 K팝에 대해 찾았는데 보아가 나왔다”며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다”고 보아를 선택한 이유를 공개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니엘 줄리안 ‘최화정의 파워타임’ 광화문 오피스레이디, 우리나라 직장 여성들이 좀 예쁘긴하지.”, “다니엘 줄리안 ‘최화정의 파워타임’ 광화문 오피스레이디, 왜 제 눈에는 안 보이죠?”, “다니엘 줄리안 ‘최화정의 파워타임’ 광화문 오피스레이디, 다니엘 진짜 엉뚱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9/16/2014091601983.html



 

[뎌뎍]

독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위안]

그리고 결혼합시다

[디오]

귀여워 ㅠㅠㅠㅠㅠㅠ

[치니]

ㅋㅋㅋㅋㅋㅋㅋㅋ이힛기여워

[오세훈세훈세훈세훈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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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독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양세찬]

독다 진짜 너무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젠틀맨같아서 너무멋져유유우아ㅏ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편강한의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ㅜㅠㅠㅠㅠㅠ

[힘윤아]

오ㅋㅋㅋㅋㅋ신기해

[손웬디맘]

광화문쪽으로 직장을 ...

[비사모와뷰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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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

저네요 저

[재 효]

독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니엘_린데만]

엄훠나 내 남자 여기서 머해요 ㅠㅠㅠㅠㅠ 독블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녕,경수야]

독다 웃는거부터가 심장저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단 하나뿐인 마음]

독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