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비는 "아이 낳고 아줌마 돼서도 응원하겠다며. 고마워. 덕분에 보약 먹은 느낌이야. 그 때까지 버텨볼게"라는 글을 덧붙여 고마움을 드러냈다.
↑ 비 손편지
공개된 사진은 비의 팬이 작성한 손편지를 담고 있다. 사진 속 손편지에서 팬은 정성스럽게 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손편지에서 팬은 "오빠 사실 '나쁜 남자' 나오기 전 팬클럽 때부터 좋아해서 지금은 24세가 됐지요"라며 "늙어서 애낳고 엄마가 돼서도 오빠 팬으로 남아있을 거에요. 항상 멋있고 노력하는 모습 존경스러워요. 어떻게 보면 첫 팬레터인데 급해서 이런데 끄적였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로 마음을 드러냈다.
비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이현욱 역으로 출연 중이다.
글. 최진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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