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소유X정기고가 '제4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에서 올해의 롱런 음원상을 받았다.
소유X정기고는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에서 올해의 롱런 음악상을 수상했다.
소유는 "많은 동료, 후배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 더 열심히하는 소유, 씨스타가 될 거다. 팬들과 소속사 식구들 감사하다"
정기고는 "이 상을 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썸'이라는 곡으로 사랑받을 수 있게 해준 김도훈 작곡가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앞서 '썸'으로 2월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가온차트 K팝 어워드'는 가온차트에서 집계한 데이터(디지털 음원, 음반판매량)를 기반으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와 가수 그리고 음반에 참여한 우수 스태프를 선정해 올해의 가수, 올해의 해외 음원상, 한류특별상, K팝 공헌상, 뉴미디어 플랫폼상, 올해의 스타일상,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실연자상, 올해의 작사가상, 올해의 작곡가상, 올해의 발견, 올해의 신인상, 올해의 프로듀서상을 시상한다.
seon@osen.co.kr
<사진>최규한, 백승철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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